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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정보

프로야구 관중입장, 다른 스포츠는 언제부터 가능할까?

by 침획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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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로부터 ‘프로스포츠 관중입장 재개’를 보고 받고 이를 논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7월 26일 일요일, 프로야구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재개됩니다.


프로스포츠는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계속해왔으며, 지난 6월 28일(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발표에 따라 거리 두기 1단계에서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 바 있습니다.


* 주요 프로경기 개막일: 프로야구(5. 5.) 프로축구(5. 8.), 프로여자골프(5. 14.), 프로남자골프(7. 3.)


이에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하여,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10%의 최소 규모로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하였고 프로축구의 경우 7월 31일까지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지속하고, 8월 1일부터 10% 규모의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프로골프의 경우 우선 8월 말까지는 무관중 경기를 지속할 예정이며, 이후 방역상황 등에 따라 관중 입장 규모가 점짐적으로 확대됩니다.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경우 단계 하향 이후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정세균 본부장은 관중 입장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문제추와 프로스포츠 단체들은 관중 입장이 재개되더라도 전 좌석을 온라인으로 사전 판매하여 입장 관중의 신원을 확보하고,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충분한 방역대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O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부가 이 같은 안을 확정하면 예정된 날짜에 유관중 경기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각 구단은 이미 관중 입장을 위한 준비를 거의 마쳤다.


KBO는 6월 말 각 구단에 '관중 입장에 대비한 3차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전달했습니다. 각 구단은 전광판에 '관중을 위한 코로나 수칙'을 띄우는 등 '관중 입장 테스트'도 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도 관중 입장을 대비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며 '관중 입장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모든 티켓은 온라인 예매 및 카드 결제만 허용됩니다.

암표는 불법 행위인데다 정보 추적이 어렵고, 구입 과정과 입장권 자체에 접촉∙비말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암표 예방을 위해 발권소나 출입문 등지에 암표 구매 금지 등을 적극 알리고 계도 캠페인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온라인 예매 시 예매 페이지에는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을 명시하고 동의 절차가 추가돼, 안전수칙 준수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예매가 불가합니다.


관중 입장 첫 경기부터 모든 야구장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자 정보 확보에 협조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사전에 ‘QR코드’를 발급받아 입장 시 스캔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QR코드 발급이 어려운 관람객은 입장 시 수기 명부를 작성해야 출입할 수 있으며, 이를 거절할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 KBO는 다소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은 출입자 정보 확인은 물론, 암표 예방에도 활용될 수 있는 만큼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입장 뒤에도 방역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야구장 내에서 식음료 매장은 일부 운영된다. 그러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야구장·축구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석에서의 취식 행위 및 음식물 반입은 당분간 금지됩니다. 


음식물 취식은 관람석 외 일부 지정 공간에서는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구장 내 취식 공간이 협소해, 가급적 음식물 반입 자제를 권고할 방침입니다. 관람석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류를 제외한 물과 음료에 한해 예외적으로 취식이 허용됩니다.


좌석이 확정되지 않은 자유석과 키즈존, 놀이시설과 같은 여러 사람이 밀집할 우려가 있는 구역은 당분간 운영이 중단된다. 밀폐된 흡연실 운영도 금지됩니다.


경기 내내 마스크 착용이 불편할 수 있는 미취학 아동과의 동반 관람은 안전을 위해 최대한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방침입니다. 응원도 비말 분출이 우려되는 구호나 응원가, 접촉을 유도하는 응원 등은 제한됩니다.


모든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관람객에 한해 경고 및 퇴장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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