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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사

트럼프 비리 조사하던 검사 의문의 돌연 사임

by 침획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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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직접 개입하였나? 공방 과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고문인 루디 줄리아니가 돌연 해임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나와 무관하다"며 선을 그은 반면 윌리엄 범이 법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에 따른 것임을 시사했다.


버먼은 트럼프 대통령의 '버틀러'로 일컬어진 마이클 코언 수석변호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인물입니다. 버먼 지검장은 미 상원이 해임건의안을 승인하고 대리인이 결정된 뒤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 등이 발표한 바로는 벌어 장관은 전날 저녁 성명을 내고 버만지구의 부장검사 교체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실상의 해고 통보였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 변호사 출신으로 제이 클레이턴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지명할 의사가 있습니다. 클레이턴은 지난 3년간 SEC 회장을 맡아 자본시장 규제 완화, 투자자 보호, 미국 경쟁력 강화, 사이버보안 문제 해결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백악관도 바의 발표 직후 클레이턴 SEC 의장이 성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지검장 교체의 구체적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2년간 범만을 해임하려 했다"며 "줄리아니 변호사에 대한 수사는 그에게 정치적 타격을 줄 의도가 있다"고 전했다."


버만 지방검찰청 부장검사는 "사퇴한 적도 없고 그럴 의도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후보자는 상원이 승인하면 철회할 것이라며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같은 날 정상적으로 출근했어요.


그러나 베로만은 출근한 베르만 지방검찰청장에게 "사퇴를 거부했기 때문에 대통령에게 해임 요청을 했고, 그렇게 승인했다"며 서한을 보냈다. 그는 또한 버만과 함께 일했던 오드리 슈트라우스 부장검사가 그를 대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편지는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버먼은 몇 시간 뒤 성명을 통해 "저는 바로 남부지검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언론들은 대리제도가 구축되면 그가 한 수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추진해온 제르만의 수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 변호사 줄리아니의 측근이기 때문이다. 버먼 보좌관은 수사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버먼 지검장의 전격 교체 결정이 이런 배경에서 나왔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버먼은 2018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수석변호사인 코언 변호사를 기소하고, 선거자금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등 정치적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범만을 해임한 이유를 묻는 말에 "법무부 장관이 관할한다"며 선을 그었다.김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이 이 문제를 맡고 있고 저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버먼 지검장에게 보낸 서한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직접 해임했다는 진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사 개입은 버먼 지검장의 수사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공개성명을 뒤집은 것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리처드 슈마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12일 성명을 통해 "부패 냄새가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화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버먼의 이전 행동이나 현재 행동입니다."


버먼 지검장의 전임자였던 프리츠 바버라 전 지검장도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버먼이 대선을 5개월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해임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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